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아 기질검사 분석 및 부모참여공동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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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4-08-19 11:39 조회1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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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영유아 양육 가정 50곳 대상... 아이 기질별 부모 그룹 구성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유아 기질검사 분석 및 부모참여공동체 행사 모습.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영등포구에서 영유아를 키우는 50가정을 대상으로 ‘유아 기질검사 분석 및 부모참여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센터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을 기획했다.
부모참여공동체는 자녀 기질에 맞춰 부모 그룹을 구성하고, 양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놀이시연으로 부모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지역 접근성을 고려해 당산동, 대림동, 도림동 총 세 곳에서 소그룹으로 각 2회기씩 진행된다.
윤영선 센터장은 "영등포구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과 자녀의 기질에 맞춘 상호작용 코칭을 통해 아동주도 양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다른 양육자 간에 다양한 양육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부모역할증진 및 가정 내 양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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