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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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3-06-27 09:13 조회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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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어린이집 국공립, 민간어린이집 총 5개소 선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2023년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 공모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 지원을 위해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역햘 정립을 지원하고자 전국 10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지역 간 격차없는 자녀 양육 부모 지원을 위해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접근성이 먼 곳을 중심으로 지역 거점 어린이집을 모집하고 적정성 심사기준에 맞춰 5개소 어린이집 ((국공립) 동화, 문래자이, 아토 / (민간) 순수빅스맘, 신대림)을 선정했다.
지역사회 거점 양육지원사업의 참여는 영유아 가정이며, 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사업 기간 지역사회 및 어린이집의 특성을 반영해 주말 프로그램,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체험형 부모교육, 영유아 발달지원검사 등 다양한 양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윤영선 센터장은 "거점어린이집과 협력해 부모 위주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양육자와 영유아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밀착형 양육지원 서비스 제공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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