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우수 협력사업 공모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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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3-12-01 13:14 조회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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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우수한 보육-양육 인프라 구축 공로 인정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윤영선)가 ‘2023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 우수 협력 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1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제주도 메종 글래드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23년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에서 진행됐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국 육아종합지원센터 중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서 보육-양육 인프라를 구축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자 공모전을 진행했다. 전국 총 77개 사업이 접수됐고 심사 후 총 25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생태다(多)움: 자연, 놀이, 아이다움의 하모니’사업으로 한국보육진흥원상을 받았다. 센터는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보육교직원, 영유아, 부모와 양육자가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지식과 태도를 배울 수 있도록 생태친화 보육문화를 조성하고자 지역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해 '생태하모니'를 조성했다.
윤영선 센터장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지역사회 내 효율적인 보육과 양육자원 연결망을 구축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 나가는 양육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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