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인권친화 어린이집 교사 학습공동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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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4-11-08 10:17 조회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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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2개소 어린이집 참여..어린이집 일과 중의 권리존중 등 사례 공유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5월부터 총 5회에 걸쳐 인권친화 어린이집 사업 참여 기관의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학습공동체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인권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영유아 인권존중을 실천할 수 있는 동력을 교사들에게 부여한다는 목적이다.
이 사업에는 관내 22개소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교사들은 어린이집 일과 중의 권리 존중, 인권존중과 안전, 인권존중과 인권침해에 대해 배우고 각각 어린이집 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학습공동체 기간 중 교사들은 어린이집별로 어린이 권리존중 캠페인을 진행하며 가정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아동권리 증진을 실천했다.
인권친화 어린이집 교사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교사들은 "각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캠페인 사례를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여러 어린이집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 우리 어린이집의 모습도 다시 한 번 되돌아볼 수 있었다" 등의 평가를 전햇다.
윤영선 센터장은 "인권친화 어린이집 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영유아 권리존중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동기를 부여받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집, 가정,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아동권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권친화 어린이집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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