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지역사회거점양육지원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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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3-12-22 14:19 조회3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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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어린이집(동화, 문래자이, 순수빅스맘, 신대림, 아토)과 함께 평가회 및 시상식 가져
【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 사업 마무리를 위해 선정된 5개의 어린이집(동화, 문래자이, 순수빅스맘, 신대림, 아토)과 함께 평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평가회에서 ▲2023년 교육 및 프로그램 결과보고 ▲사업평가 및 건의사항 ▲한국보육진흥원장 표창장 수여 등 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간 격차 없이 충분한 양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양육자들 대상으로 부모교육, 부모-자녀체험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양육정보 제공 등 총 36회 416명 대상으로 지원했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진행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선정된 거점어린이집에서는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사업을 통해 부모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지역에 맞추어 부모교육 및 프로그램을 기획해야하는지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영선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지역사회 거점양육지원사업에서 양육자들에게 최고의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준 거점어린이집에 감사를 전하고, 사업의 목적에 맞춰 밀착형 양육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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