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서울형모아어린이집 스마일문래 공동체 금연&환경보호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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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작성일24-06-21 16:15 조회273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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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흡연 위험 알리고, 꽃밭 물주기 활동으로 환경보호 중요성 배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등포구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인 스마일문래 공동체 어린이집 4개소(△목화마을△문래동△문래자이△행복드림)가 6월 18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금연안전&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는 영유아, 학부모, 문래동주민자치센터, 영등포구청 보육지원과 등 130여 명이 참여 어린이집 시설의 금연구역 경계선 확대 지정에 따른 홍보와 함께, 영유아들이 직접 만든 피켓과 포스터를 전시하여 간접흡연에 대한 위험과 금연의 필요성을 알렸다.
스마일문래 공동체 어린이집 리더인 목화마을 구정주 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올해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모든 어린이집에 확대·시행되면서, 안전·보건 활동으로 금연&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아이들은 황토길 건너기, 꽃밭 물주기, 모내놀이터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라고 말했다.
윤영선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금연안전&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의 쾌적한 보육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며,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는 다양한 보육특화 활동에 참여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는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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