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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과 10월 매주 토요일 관내 영유아 가정과 함께 영등포 내 공원 일대에서 자연물 놀이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10월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등포 내 공원 일대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 ‘숲에서 놀아YO!’ 숲 생태활동을 진행해왔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4월과 10월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등포 내 공원 일대에서 부모-자녀프로그램 ‘숲에서 놀아YO!’ 숲 생태활동을 진행해왔다고 21일 전했다.

'숲에서 놀아YO!'은 자연물을 탐색하며 노는 프로그램이다. 지구지킴이 챌린지를 비롯해 곤충, 동물, 나무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자연물 만들기 활동, 자연물(곤충) 탐색,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를 진행했다.

영유아와 부모는 숲에서 자연과 친숙해지고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숲에서 다양한 활동을 아이들과 함께한 것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다"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윤영선 센터장은 “온 가족이 함께 ‘숲에서 놀아YO!’를 진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 가정이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센터는 내년에도 숲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부모-자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영등포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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